오늘하루 열지않기
barbar
  • 버튼
  • 버튼
  • 버튼

Today view

이전 제품다음 제품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게시판 상세
제목 버스커버스커 신드롬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5-23 23:22: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77
평점 0점



슈퍼스타K출신의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

23일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1집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1집은 "정규1집"과 "1집 마무리"로 두장의 앨범을 발매 하였으면

발매한 앨범에 담겨진 노래들이 각종 상위차트를 차지하였도

3주만에 5만장이 넘는 판매량 신인으로는 이레적인 기록을 남기고 돌풍을 일으켰다.



댄스음악이 주류였기 때문이이였을까? 아니면 버스커버스커의 노래가

사람들이 듣기에 거부감없이 다가와서 일까? 어느곳을 지나가던지 어디에 있던지

버스커버스커의 노래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던 상반기였던것 같다.

"벚꽃엔딩","여수밤바다", "서울사람들","꽃송이가","이상형",등등

버스커버스커 노래의 특징이라면 사람들로 하여금 흥얼거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을 듣는 느낌, 공감대가 형성되는 노래가

버스커버스커만의 색깔이라 할수있겠다.





특히나 보컬과 기타를 맞고있는 장범준의 목소리는 다른 사람들이 듣기로 하여금

목소리가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만드는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기교, 거짓 없는 밋밋한

그의 목소리는  여타 보컬들의 지적인 매력, 뭐뭐한 매력이 아닌 순수함의 매력에 사람들의 귓가에

아무런 저항없이 받아들여지는 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대다수의 곡이  장범준이 작곡한것으로 알고있다. 역시 곡을 만든사람이 그 음악의 느낌을 잘 살릴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버스커버스커로 인해 알수있게 됐다는건 좀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리스너들이 많다는것, 좀 더 다양한 장르가 활성화 될수 있겠다는 가능성! 댄스와 힙합만이 주류가 되는

이 현실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조금이나 새어나오는 빛을 본것과 같다는 생각이다.

1집마무리 앨범까지도 상위차트를 석권하고있는 버스커버스커가 어떻게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다음앨범은 어떤색깔로 다시 돌아올지 다음에 만날 버스커버스커를 기약해본다.

첨부파일 116-1.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