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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밴드와 그 악기들 그리고 기타에 대해
작성자 참새의비상 (ip:)
  • 작성일 2016-05-17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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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7
평점 0점
글 오늘 수정해서 올립니다 ㅎ
렉걸려서 다 날아가고 한글파일 1시간 썼다가 날리는 바람에 이번엔 종이에다가 쓰고 배끼네요 ㅎㅎ손아파서 죽을뻔했습니다ㅠ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밴드하시면 대부분 락밴드를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아닌가요??ㅎ 밴드라고 하면 사실 광범위하죠 ㅎ 악기에따라 그리고 추구하는 음악에 따라 수많은 밴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저는 락밴드에 대해서만 알기에....(죄송해요 ㅠㅠ)락밴드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락밴드에 없어서는 안될악기, 즉 필수선택사항인 악기들은 드럼, 일렉트릭 베이스, 일렉트릭 기타 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필수사항이 아닌 즉 옵션이라 할 수 있는 악기는 키보드, 바이올린, 첼로 등이 있습니다. 사실 바이올린, 첼로가 락밴드에 어가는 것에 의아해 하실수 있는데 최근들어 바이올린과 첼로가 등장하는 곡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저도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면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악기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보통 필수적으로 필요한 악기부터 설명할거라고 생각하실 거 같아서 저는 옵션들 부터 설명할게요 ㅎㅎ(사실 기타에 대해서 쓸게 가장많아서 젤 뒤로 미뤘어요 ㅎ)
1. 키보드: 건반악기입니다! 신디사이저라고 쓸까 키보드라고 쓸까 고민하다가 키보드가 더 넓은 의미이기도 하고 굳이 신디사이저 말고 다른 건반악기를 쓰는 분도 계시고 해서 키보드라 했는데요. 밴드에서 키보드의 역할은 피아노를 비롯한 여러가지 배경음과 전자음 계열의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피아노를 활용한다면 록 발라드 곡에서는 아주 필수적이죠.스트링(현악기 계열의 소리)을 활용한다면 배경음을 좀더 화려하게 만들수 있습니다.그리고 리드(Lead)계열의 소리가 있다면 키보드 솔로도 할 수 있죠.
기타 솔로가 있듯이 키보드 솔로도 있습니다. 보통 키보드 솔로는 피아노나 리드 계열의 소리를 활용 합니다. 하드락같은 부분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악기이긴 하지만 일본의 밴드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악기입니다.
2. 첼로와 바이올린: 아케이드 파이어라는 밴드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몇곡 들어보았는데 괜찮은 거 같더군요. 하지만 전 이악기에 대한 지식은 전무한 편이라서 과감하게 패스~!죄송합니다 ㅠㅠ
 이제 드디어 필수선택사항에 들어가 계신 분들 차례입니다 ㅎ
우선 먼저 분류부터 하려 하는데요. 이 3가지 악기들은 리듬성향과 멜로디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가 구분하기가 약간 애매 할 수 도 잇긴 하지만 리듬성향으로 분류 되는데요. 더 주된 성향으로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한쪽 성향으로 분류되었다고 그 성향만 가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렉트릭 기타도 리듬성향을 가지고 있고 드럼도 멜로디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아마도?) 더 주된 역활로 분류 한 겁니다 ㅎ
 그럼 우선 리듬성향인 드럼과 일렉트릭베이스(이하 베이스 기타)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드럼: 요녀석은 밴드의 가장뒤에서 버팀목 역활을 하는 녀석입니다. 페이스 메이커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드럼의 역활에 맞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러머는 보통 밴드의 가장 뒤에 자리 잡습니다. 역활에 맞춘것이라 한다면 축구의 주장이 수비수나 골키퍼인 경우가 많다는 것과 비슷하다 볼 수 있는데요. 축구에서는 경기의 흐름을 가장 잘 볼 수 있는곳이 후방이기 때문이죠. 드럼역시 박자를 맞춰주고 팀을 받치고 있기때문에 멤버 하나하나의 상태 또는 상황을 보고 유동적으로 조절 하기 위해 가장 뒤에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제 주관적인 생각이긴 한데...약간 위험 한듯 보이기도 하네요 ㅠ 혹시 아시는 분 태클 많이 달아주세요 ~)드럼은 청중들에게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줌으로 심장이 뛰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긴장감 조성및 현란한 개인기로 속도감을 주기도 하는 등 감정과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베이스기타: 사실 베이스기타는 청중들에게 그렇게 두드러져 보이는 그러한 악기는 아닙니다. 몇몇곡에서 밸런스를 약간 바꿔 베이스기타의 멜로디가 잘 들리는 경우도 있지만 워낙 저음이기 때문에 주목받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둥둥거리는 소리로 곡에 무게감을 주기도 하고 곡이 고급스러워 지죠. 또한 처음에 빠르게 실력이 늘기때문에 사랑받는 악기중 하나입니다.
 
 이젠 멜로디....즉 대망의 일렉트릭 기타를 소개해 드릴 차레이군요...아마 이제까지 쓴글 보다 훨씬 길어질 거 같은데 ㅠㅠ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ㅠ 읽어주실거죠??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일렉기타: 보통 한밴드에 두명의 기타가 있는게 보편적인데요. 리듬기타와 리드기타 이렇게 나뉩니다. 부를때는 퍼스트기타 세컨기타라 부르기도 해요 ㅎ 기타는 곡의 멜로디에 맞춰서 코드를 치기도 하고 아니면 화려한 솔로로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데요
보컬의 멜로디와는 다르지만 기타의 멜로디는 보컬의 멜로디와 화음을 이루면서 또하나의 멜로디라 할 수 있죠. 전 노래를 들을때 보컬의 멜로디를 듣다가 질릴때 기타의 멜로디에 귀기울이는 재미가 있더군요 ㅎ
 
밴드에서의 역활은 이정도로 '가볍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일렉기타의 종류, 재질, 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일렉을 치기때문에 다른악기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ㅎ
 우선 가장 간단하게 해드, 넥, 바디로 나눌 수 있고 거기에서 해드머신, 지판, 픽업, 브릿지 등을 분류해 낼 수 있습니다.
전 오늘 지판과 브릿지, 바디목재에대해서 설명하겟습니다.
 
지판(핑거보드): 보통 메이플, 로즈우드가 쓰입니다. 에보니도 쓰이긴 하는데 정보가 많질 않네요...에보니는 제가 쓰고있는 기타에도 장착이 되어있는데 우선 가장 단단합니다. 프렛보다 더 느리게 닳는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요..그리고 검은 색이어서 매우 고급스럽죠. 하지만 단점은...관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 겨울...야외에 끌고 나갔다가는 쩍쩍갈라져서 바꿔야 하는 참사가 일어나기 쉽죠...다음으로는 로즈우드인데요.. 어두운색의 나무이고 피니시가 필요 없는 목재입니다. 중저음을 강조하는 목재이지요. 메이플 같은 경우는 밝은 색이고 피니시가 필요합니다. 로즈우드와 비교해서 맑은 소리가 나고 지판을 잡을때 더 까끌까끌하다보시면 됩니다.
브릿지: 브릿지는 고정형 브릿지와 트레몰로or플로이드로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고정형 브릿지: 말그대로 기타에 붙어서 고정되어 있습니다. 긴서스테인과 튜닝의 안정성 그리고 스트링의 교체가 편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렴한 편이어서 초보자들이 주로 쓰는 편입니다.
트레몰로or플로이드로즈 브릿지: 이건 좀 어렵네요...저도 써본적이 없고.. 이건 뒷판에 스트링의 장력만큼의 힘을 버틸 수 있는 스프링을 장착하고 기타 브릿지에 쇠막대를 달아 손으로 조작하여 브릿지를 통째로 움직여 기타의 음을 변화시킬 수 있고 그 후에도 튜님상태가 원래대로 유지되도록 만든 브릿지라 합니다. 복잡한 구조인 만큼 비쌀거 같군요...
바디의 목재: 제가 미리 써 둔건 3가지 였는데요...찾다보니 좋은 정보를 찾아서..제걸 먼저 쓴뒤 찾은 정보도 올리겠습니다
1.마호가니: 이 나무는 저음이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소리를 내 줘서 유명하고 또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밀도가 높아서 조금...많이 무겁습니다..
2. 엘더: 상쾌한, 맑은 느낌의 톤을 내는데 매우 좋은 목재입니다 고음부와 중음부를 잘 살려주며 특히 고음부가 강조되죠.
3. 애쉬: 엘더와 성향이 비슷하지만 엘더보다는 중을부가 강조되는 목재입니다. 락에 매우 적합하다 볼 수 있죠. 그리고 매우 가볍기때문에 뭐... 마호가니랑 정 반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ㅎ 이 목재가쓰이면 가볍기때문에 퍼포먼스도 편할 거 같습니다. 전 마호가니 바디라서....다리에 올려놓으면 나중에 쥐날 정도에요 ㅠㅠ
 
이제 제가 찾은 자료인데요
1.마호가니(Mahogany)

마호가니는 Gibson의 Les Paul의 넥과 바디에 주로 쓰이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일렉기타뿐만아니라 어쿠스틱에서도 많이 쓰이는 나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호가니는 밀도가 높은 나무라서 무개가 꾀끔 나간다고 하네요~^^
 
2.메이플(Maple)

메이플은 두종류로 나눠지는데 하드 메이플과 소프트 메이플로 나눠진다고 합니다(몰랐었음@.@;;;)
하드메이플은 고음역대의 맑은 소리를 잘내는데 개성이강해 바디에는 주로 쓰이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메이플은 무르고 가벼워서 바디에 쓰이긴 하지만 자주 쓰이진 않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본건 하드 메이플이군요~^^]
 
3.애쉬(Ash)

애쉬도 메이플처럼 두종류로 나눠지는데 하드애쉬와 소프트애쉬입니다
그런데 애쉬는 애쉬, 스웜프 애쉬 로읽습니다~^^
애쉬(하드애쉬)는 주로 바디에 쓰입니다
애쉬는 엉청난 밀도에 무개도 무겁지만 고음역대의 소리가 나오는 특이한 나무입니다~^^
 
4.스웜프 애쉬(Swamp Ash)

위에나온 소프트애쉬 즉 스웜프애쉬는 현재 고급형 스트랫에 주로 쓰이는 나무라고 하네요~^^
스웜프 애쉬의 원료인 나무는 뿌리가 물속에서 자란다고합니다!@.@;;;
그래서 물에 젖은 부분은 무개는 가벼워지고 강도는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이로 인해 나무가 가지는 순수한 특징만 가지게 되어서 중간 음역대에서 더 잘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넥에 쓰는 부분은 물에잠긴 뿌리부분을 쓴다고 합니다~^^
 
5.앨더(Alder)
앨더는 가장 많이 볼수있는 흔한 나무입니다~^^
구하기 쉬우서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무게도 가볍고 밀도도 적당해서 일렉기타의 바디 재료로는 이상적인 나무라고 하네요~^^
그리고 소리는 주로 밝고 풍부한 소리가 나고 음역대는 골고루 퍼진 음색을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색할때 나뭇결이 살아나는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진쫘?!@.@;;;)
6.시트카 스프루스(Stika Spruce)
시트카 스프루스는 탄력성이 굉장히 뛰어나며, 질기고, 무게에 비해 강도가 가장 쎈 나무라고 합니다~^^
이나무는 나뭇결이 곧은 나무결로 잘 울리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명성이 뛰어난 솔리드 기타와 어쿠스틱의 바디에도 쓸수 있다고 합니다~^^
7.베이스우드(Basswood)
베이스우드는 가벼운 나무 종류로 어둡지만 따뜻하고 고운 음색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픽업이 나무의 음색을 살려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무가 픽업의 소리를 받쳐주는 편이 강하기 때문에 픽업이나 기타 부품들에 선택에 자유로운 나무종류라고 합니다~^^
개다가 개정자체가 강하지 않아서 이펙터의 효과가 가장 잘 표현되는 나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펙터가 많이 필요한 메탈음악을 가장 잘 소화 한다네요~
(나 저거 쓸꺼야!+ㅅ+)[Maybe~]
그리고 나무가 무르지만 휘었다가 다시 펴지는 성질이 좋다고 하네요~^^
 
8.로즈우드(Rosewood)
 
로즈우드는 수액이 장미와 같은 향을 가지고 있어서 로즈우드라고 합니다~^^
로즈우드는 나무 자체의 기름기가 많아서 다른 재료들과 달리 따로 습도 보존용 피니쉬를 해줄 필요가 없어서 지판의 재료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재료라고 하네요~^^
(제꺼 기타 지판이 아마 로즈우드 일것입니다~^^)[부럽줘?^^;;;]
로즈우드는 중음역대를 강조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혹 어쿠스틱의 바디 재로로도 쓰인다고도 한다네요~^^
9.에보니(Ebony)
에보니는 우리나라의 나무 이름으로 흑단 이라는 나무라고 합니다
기타에 쓰이기전부터 바이올린이나 첼로등 클래식 악기에 두루두루 써와서 핑거보드로는 가정 긴 역서와 사랑을 받아온 나무라고 입니다~^^
에보니는 매우 단단하며 유연하지 못해서 습도관리를 잘못해주면 쉽게 말라비틀어질 위험이 있다네요~ㅜ.ㅡ
그런데 에보니는 2000년대 벌목이 금지되어 그전에 만들어진 지판기타 아니면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ㅜ.ㅡ
(힝~ㅜ.ㅡ 에보니 지판으로 만들어진 기타를 갇고 싶었는데~ㅜ.ㅡ)
그래도 작은 애보니 잔가지로 만든 인조 에보니가 있어 이를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10.코니아/코아(Koa)
코아나무는 비교적 무거운 재질의 나무입니다~^^
마호가니와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렉기타보다는 베이스바디 재료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11.포플러(Popler)
포플러는 나뭇결이 튤립같아서 튤립우드라고도 하다네요~^^
포플러는 유연함과 밀도, 강도의 조합이 매우 독특해 장점이 많다고하네요
그리고 음역대는 모든 음역대에 매우 뛰어나 음압감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조절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건데요 목재에 대해 잘 설명 된거 같고 다양해서 가져 와 봤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끝내기 아쉬워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거 같은 일렉기타 회사에 대해서도 찾아 봣습니다.
『펜더』
일반적인 소리이고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왔기때문에 좋은소리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펜더는 깨끗한 음악에 아주 잘 어울릴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기엔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완벽한 악기입니다.
『아이바네즈』
일본에서 만든 기타로 저가대의 기타는 우리나라에서도 만듭니다.
모델마다 다르지만 주로 베이스우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모델들이 부드러운 고음과 웅장한 저음을 가집니다.
쏘는맛이 펜더보다 덜해서 꺼리는분도 있고, 또 부드러운소리때문에 애용하시는분도 많습니다.
『Esp』
대부분 일본에서 만든 악기로 품질대비 가격이 좀 높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며, 특히 메탈기타로 유명합니다.
시원한 음색이 특징이고, 또 다양한모델이 있어 모델마다 특징도 다 다릅니다.
『뮤직맨』
유명한 기타줄, 어니볼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단단한 소리가 특징이고 넥이 정교하지 못하다는 평도 일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커스텀기타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 기타입니다.
대부분 작은바디를 가지고 있고 또 튼튼학 간단해보이는 기타입니다.
『우노』
국산 메이커로 적은량의 기타를 생산하고 또 매니아성향을 많이 가지는 메이커 입니다.
실제로 만든악기가 많지않기때문에 적은사용자가 좋은평을 하는기타입니다.
커스텀기타로 인식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커스텀기타는 비슷한사양의 기타들보다 비싸고 또 비슷한사양의 기타보다 잘만들어집니다.
『깁슨』
고가기타의 대명사입니다.
깁슨기타 하면 대부분 빠다냄새를 연상하게됩니다.
펜더와 깁슨은 둘다 한쪽으로 완벽한 악기라서 하나만 가지고는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사운드나 가치면에서는 비싸다거만 할수없는 잘만든 기타입니다.
펜더나 깁슨은 평생 소장해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PRS』
깁슨과 비슷한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선명하고 굵고 힘있는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국내에선 좀더 고가에 거래되는게 아쉽지만, 정말 좋은기타 입니다.
『에피폰』
깁슨이 만드는 자회사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깁슨이 디자인하고 부품등을 관리하며, 국내에서 혹은 중국에서 조립해서 만들어 파는기타입니다.
일부에서는 합피폰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가격에비해 너무 높은기대를 가지게하는 기타입니다.
저렴한가격에 깁슨과 가장 유사한 사운드를 원하면 좋은 선택이 됩니다.
사실, 우노나 가와사미등 저가의 기타와 많이 비교되는 기타입니다.
『잭슨』
한때 너무 잘나가던 기타입니다.
현재는 메탈이 그렇게 유행하는건 아니지만, 예전엔 아주 많은 유명한 메탈기타리스트들이 많았고, 또 잭슨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메탈음악이 한풀 꺽이면서 이 기타의 가치도 조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탈기타를 얘기할때 빠질수없을만큼 잘 만들어진 기타입니다.
『헤머』
커스텀기타로, 비상업적인 기타로 유명합니다.
양산되는 커스텀기타, 가격대비 품질이 보장되는 기타로 인식되었었습니다.
현재는 저렴한 헤머가 많이 나와서 인지도가 떨어지고있지만,
예전엔 헤머가 몇손가락안에 드는 최고의 기타였습니다.
『스콰이어』
에피폰과 비슷한 펜더의 자회사입니다.
일부 모델은 국내 메이커인 콜트에서 제작합니다.
디자인, 부품,나무등은 펜더에서 공급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렴한 기타중 가장 펜더에 가까운기타라고 할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른 유명한 국내브랜드가 많아서 그렇게 높은 인기를 갖고있지 못합니다.
『 콜트』
국내 최대의 기타메이커로 73년부터 기타를 만들어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펜더,아이바네즈등의 일부 모델은 콜트에서 만들어집니다.
어쿠스틱기타쪽에선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국내보다는 국외에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인도네시아,대전,부천, 네개의 공장에서 매달 수많은 기타가 쏟아져 나옵니다.
많은 기타를 생산하는만큼, 좋은목재가 사용되고, 부품이나 품질등이 가장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윙』
국내 일렉기타 메이커중 가장 좋은 평을 듣고있는 회사입니다.
사용되는 부품, 나무등이 기타연주에 꼭 필요한것들로 설계되고 만들어 집니다.
전체적이 사운드에서, 저렴한 가격에 기대하기 어려웠던 음질을 보여줍니다.
『타일러』
브라이언무어나 테일러 같은 기타들은 품질보다 가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커스텀기타의 대표적인 모델들이며, 사용자가 적기때문에 좋은평만 나옵니다.
테일러 보다는 브라이언무어가 좀더 고가의 기타로 알려져 있고 품질도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임』
스윙과 비슷한 메이커로 자체공장없이 디자인만 해서 oem으로 납품받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많은 면에서 스윙과 유사합니다.

추가
『가와사미』
저가기타의 대명사입니다.
저렴한 기타를 주로 만들기때문에 악평도 많습니다.
가격대비 디자인과 성능을 생각하면 처음 선택하는기타로 적당합니다.
『삼익』
예전엔 주목받았지만 요즘은 예전만큼의 사용자가 있는건 아닙니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기타를 만들고 있으며, 품질도 조금씩 나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일렉 기타하면 깁슨과 팬더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죠..한때 에피폰과 깁슨이 양대산맥을 이루었지만...
에피폰을 깁슨이 인수하고 난 후 부터는 팬더가 상대하고 있습니다. 특징자체가 워낙 달라 극과 극이라 볼 수 있는 회사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지금 시간이 3분남았기에 다음에 설명드릴게요
이제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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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의사도 2016-05-17 22:11: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조금 오래걸리긴 했는데 많은 필요했던 정보들을 얻었네요 ^^
  • 꺼부기 2016-05-17 22:11: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일렉기타 양대산맥 깁슨과 펜더...ㅎㅎㅎㅎㅎ

    하지만 전 스윙유저 ㅋ
  • 참새의비상 2016-05-17 22:11: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ㅎㅎ 스윙은 국내메이커중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해도 되죠 ㅎㅎ 아마 국내회사중에서는 인지도가 가장 높을거 같아요 ㅎㅎ
  • 상종 2016-05-17 22:1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후아...정말 긴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마감 얼마 안남았는데 왜 이런글이 이제야 뜨는지 ㅠㅠ
    조회수도 얼마 못나올거 같아 아쉽네요 ㅠㅠ 추천 찍고 갑니다~ 필진왕 안되셔도 이런글 많이 남겨 주세요 ㅎㅎ
  • 참새의비상 2016-05-17 22:12: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ㅎ 감사합니다!...ㅋㅋ자주올려야만 하게 되네요 ㅋㅋ
  • 기타마스터 2016-05-17 22:11: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기타사려고 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글 보고 참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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