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뮤즈가 2009년 발표했던 'Exogenesis' 트랙이 그의 공상 과학 락 오페라를 표절한 것이라며
뮤즈와 그의 레코드사 워너 뮤직은 3.5백만달러 (한화 약 35억) 금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찰스 볼프라스는 지난주 맨해튼에 위치한 연방 법원에서 밴드가 그의
"시네마 공상 과학 락 오페라인 'Exogenesis'"를 훔쳐갔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볼프라스는 그가 뮤즈와 다른 두 밴드에게 2005년 연락해 그가 공상 과학 락 오페라를 쓸 것이며
그 아이디어는 우주 여행 이후 지구 행성이 종언한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그는 뮤즈가 그가 아이디어를 제기한 그 다음 해에 거부했으나 밴드가 그의 아이디어를 따라
2009년 앨범인 'The Resistance'의 3개의 수록곡에 담았다는 것을 단언했다.
그가 말하는 트랙은 'Exogenesis I', 'Exogenesis II' 그리고 'Exogenesis III'이다.
볼프라스는 또한 'The Resistance'의 앨범 커버 또한 그가 제작한
그의 락 오페라의 스토리보드에서 훔쳐온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워너 뮤직을 저작권 침해, 불공정한 거래 그리고 불공정한 경쟁으로 고소했다.
뮤즈는 그들의 새로운 앨범인 'The 2nd Law'를 오는 10월 1일 발매하며 UK에서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