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가 그들이 2009년 발표했던 'Exogenesis' 트랙이 한 남성의 공상 과학 락 오페라와 같은
아이디어라며 35억을 청구했던 소송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결말 지었다.
소송한 남성은 찰스 볼프라스로써 지난주 맨해튼 법정에 그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그의 공상 과학 락 오페라 'Exogenesis' 아이디어를 밴드가 훔쳐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프라스는 그가 뮤즈와 이 아이디어에 대해 연락을 취했으며 그는 연락한지 1년 뒤쯤
그의 아이디어를 거부했지만 2009년 그의 아이디어를 카피해 앨범 'The Resistance'에 수록곡인 'Exogenesis' 시리즈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밴드의 관계자는 이번 소송은 말이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소송의 전술한 사항들을 기각해놓은
태라고 전했다. 밴드의 입장에서 관계자는, "이번 주장은 정말 말이 안되며, 절대적으로 거부될 것이다.
소송은 한 시나리오에 관한 걸로 보이는데 밴드는 받아본적도 본적도 없고 누군가가 제작했다고
들어본적도 없는 것이었다. 고소인이 말한 앨범이 물론 3년 전 나온 앨범이기는 하지만,
이번 주장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즈는 새로운 앨범인 'The 2nd Law'를 오는 10월 1일 발매하며 짧은 UK 투어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