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가 다가오는 그들의 새 앨범인 'The 2nd Law'에 대해 입을 열며,
이번 앨범에는 조금 더 개인에 대한 레코드가 될 것이라고 말을 했다.
'The 2nd Law'는 오는 10월 1일, UK에서 발매되며 US에서는 2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Madness', 'Survival', 'The 2nd Law: Unsustainable' 등이 수록되어있다. 총 열세곡의 트랙이 들어있는
이번 앨범은 런던에서 녹음된 앨범으로 2009년 'The Resistance' 다음 앨범이다.
뉴질랜드헤랄드지에 매튜 벨라미는 그의 개인적인 생활에 대해 처음 곡을 적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처음으로 관계에 대해 노래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첫 앨범인 1999년의 'Showbiz'에서
조금 해왔지만 인터뷰를 막 시작했을 때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 많아서 대답을 못하겠다'란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우리는 컨셉이나 앨범이 종말에 대한 것이라고 포장해왔다"고 말했다.
벨라미는 또한 앨범에 대한 밴드의 야망을 얘기하며 밴드가
항상 새로운 땅을 찾아 새로운 사운드를 연주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앨범마다 우리는 새로운 사운드를 찾고 새로운 악기, 곡과 작업의 새로운 스타일을 찾으려고 한다.
변화는 항상 계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우리 세명 모두가 새로운 길을 발견하는 것에 대해 열려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이번 앨범은 같은 방식으로 하되 작업하면서 변화를 주려 했다"고 말했다.
밴드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다섯개의 공연을 통해 UK 투어를 진행하고,
오는 9월 30일에는 아이튠즈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