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로지스가 그들이 2013년에도 계속해서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뭉친 맨체스터의 전설인 그들은 그들이 계속해서 내년에도 공연을 지속할 것이며
오는 3월 호주에서 열리는 'Future Music Festival'에도 참여할 것이라는 것도 전했다.
브리즈번에서 시작하는 퓨쳐 뮤직 페스티벌은 3월 2일부터 시작해 퍼스, 시드니,
그리고 멜번을 돌아 아딜레이드에서 11일 막을 내린다.
밴드는 최근 UK 역사 중 가장 빨리 판매된 락 콘서트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히튼 파크에서 펼쳐진 컴백 공연은 판매 시작 68분만에 22만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기록을 세웠다.
지난 달, 글래스톤버리의 경영주인 에밀리 에이비스는 내년 워시 팜에서 있을 공연에서 스톤 로지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밴드는 또한 2013년 쯤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오는 호주 공연에서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지 모른다는 궁금증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