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멀 스크림이 새로운 베이시스트가 라인업에 합류됬다고 전했다.
밴드의 관계자는 사이몬 버틀러가 풀 타임 멤버로, 전 베이시스트이자
지난 해 스톤 로지스에 다시 합류한 마니의 빈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현재 사이몬 버틀러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많이 없다.
전에, 마니의 빈자리가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데비 구지가 들어와 함께 해주었지만
그녀는 투어링 멤버로써 함께 한 것 뿐이지 영구적으로 빈자리를 채운 것은 아니였다.
올해 1월, 보컬인 길레스피는 마니가 프라이멀 스크림을 떠나는 것과 맨체스터의 전설인 스톤 로지스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그는 떠났고, 스톤 로지스에 합류했다.
그건 상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시 돌아가기를 몇년동안 바랬다. 나는 가서 그들을 볼 것이다.
스톤 로지스는 정말 엄청난 밴드이다"라고 그들의 히튼 파크 재결합 공연 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달 19일, 길레스피는 프라이멀 스크림이 내년 초 쯤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모던 락앤롤'일 것이라는 것도 전했다. 새로운 앨범에 대해 그는 프라이멀 스크림 음악답게 했다고 전했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새로운 앨범은 2008년 발매했던 'Beautiful Future' 앨범 이후로써, 그들의 10집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