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인 로니 우드가 케이스 리차드와 하는 투어는 항상 고통이였다고 인정했다.
허핑톤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롤링스톤즈의 우드는 그의 리차드와 투어를 함께 했던 지난
과거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의 하드 파티 라이프 스타일은 굉장히 골칫거리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 그와 함께 다닐 수 있는 것이 '기쁨'이라고 말했다.
그는, "케이스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지금은 굉장히 기쁘다.
지난 투어에서는 거의 끝날 때쯤 굉장히 힘들었다. 그건 그가 술을 마시려고 했기 때문이였다"고 말했다.
우드는, "이제 그는 그가 자신을 돌봐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에게 뭐 설교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위험이 생기면 나설테지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달 초, 롤링스톤즈는 오는 11월 런던에서 큰 2개의 공연을 펼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들은 11월 25일과 29일, 그들의 50주년을 기념하며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었다.
그들은 미국의 뉴저지에서도 12월 13일과 15일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모든 콘서트의 티켓은 몇 분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지난 25일, 밴드는 다가오는 아레나 공연을 위해 준비하며 프랑스 파리에서
작은 12곡을 선보이는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