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가 부두 페스티벌에서 그린데이의 빈 자리를 대신하며 그린데이의 빌리 조 암스트롱에게
노래 한 곡을 바쳤다. 메탈 밴드는 멜트다운을 겪은 빌리 조 암스트롱에 의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그린데이를 위해 빈 자리를 채워주며 'American Idiot'을 그를 위해 불렀다.
MTV에 의하면 그들의 세트 중 2곡이 끝나고 메탈리카의 리더인 헤트필드가 "우리는 그린데이입니다...
키가 조금 큰거 빼고" 라는 농담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는 또한 'Battery'라는 곡을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그린데이의 리더를 위해 "이건 빌리를 위한 곡이다"라는 말과 함께 불렀다.
앙코르 시간 중 헤트필드는 군중들에게, "그린데이가 나오길 바라죠? 나도 그렇다.=
지금 그들은 도움을 받고 정리하는 중이다. 세상은 그들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메탈리카가 'Creeping Death'를 부르기 전에 그린데이의 오프닝인 'Ameircan Idiot'를
짧게 부르고 열성적인 박수를 받았다.
한편, 그린데이는 지난 29일 그들의 남은 2012년 일정과 2013년 초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