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의 1991년 싱글인 'Smells Like Teen Spirit'의 뮤직비디오에서 박살당한 베이스기타가 경매에 올랐다.
경매에 오른 이 악기는 15000 파운드에서 25000 파운드, 한화로 약 2630만원에서
4390만원 정도 가격 선에서 다음달 런던에 위치한 크리스티스에서 낙찰될 예정이다.
비디오에서 보면 너바나의 리더인 커트 코베인이 크리스트 노보셀릭의 베이스를 부셔버린다.
더 인디펜던트지는 노보셀릭은 그가 베이스가 부서진 것을 알고 그는 전당포에서 젠온 악기를 구매했다.
촬영 이후, 기타의 바디는 엑스트라로 참여했던 한 10대 아이가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는 11월 29일에서 열려지며 밥 딜런의 1958년 고등학교 노트도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