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리더인 조쉬 홈므가 다가오는
그들의 새로운 앨범의 드럼 세션으로 데이브 그롤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푸 파이터스의 데이브 그롤은 홈므에 의하면 밴드를 떠난 조이 카스틸로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그롤은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와는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는 이미 2002년 앨범인
'Songs For The Deaf'의 드럼을 맡았었다. 밴드는 또한 그롤의 네임이 믹싱 데스크에 적혀있는
사진을 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는 다음 여름에 있을 다운로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다운로드 페스티벌은 도닝튼 파크에서 내년 6월 14일부터 16일에 진행된다.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는 현재 여섯번째 앨범이 될 새로운 정규 앨범 작업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