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이 그들이 일본의 토쿄 락스 페스티벌을 오는 2013년 5월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그 곳에서 새로운 앨범의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앨범은 1991년 발매되었던 명작인 'Loveless'의 다음 앨범으로써 21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은 리더인 케빈 쉴즈의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발매될 것이며 더 많은 곡들도 계속해서 올라오게 된다.
케빈 쉴즈는 'Loveless'의 팬들에게도 실망하지 않을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바로 무언가에 연결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앨범을 들은 정말 정말 몇 분 안되는 사람들에 의하면- 엔지니어나, 밴드, 그게 다인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Loveless'보다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나는 더 자유로운 것 같고 큰 그림에서 보면 100 프로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은 6만명의 수요인 아지노모토 스타디엄에서 5월 초 일본의
가장 큰 락 밴드인 래드윔스의 보컬과 요지로 노다의 솔로 프로젝트 등이 함께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