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다운이 올해 선보였던 앨범인 'Amaryllis'의 다음 앨범의 작업이 이미 다 끝난 상태라고 말했다.
밴드는 그들의 네번째 앨범을 올해 초에 발매했으며, 3집은 'The Sound Of Madness'로 2008년에 발매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NME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이미 새로운 앨범 녹음을 다 마쳤다는 것을 공개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하고 있었다. 여태까지 많은 인터뷰를 해왔는데도 NME에서 처음으로 말하는 거다.
우리는 사실 또 다른 앨범을 준비해놨고 녹음도 끝난 상태다"라고 보컬인 브렌트 스미스가 말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운드에 대해서 묻자 그는, "꽤 크다. 약간 큰 작품이라는 생각도 든다.
근데 템포는 조금 더 느리고 주제 자체도 조금 다르다. 아마 좀 더 어둡다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지난 앨범인 'Amaryllis'의 성공에 대해 묻는 질문에 스미스는, "이거야말로 우리가 받은 첫 국제적인
레코드였다. 받았다고 하는 건, 전세계에 발매할 수 있다는 기회를 받은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특혜고
선물이고 영광이기 때문이다. 이건 모든 밴드와 아티스트들이 받는 기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