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가 그들의 두번째 앨범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갔다.
밴드의 웹사이트에 의하면 비디아이는 지난 12일부터 TV On The Radio의 멤버이자
2000년 뉴욕 신과 깊은 관련이 있는 프로듀서 데이브 시텍과 작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비디아이가 지난 해 발매된 데뷔 앨범인 'Different Gear, Still Speedong'을 이은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에 돌아왔다. 리암, 겜, 앤디 그리고 크리스는 프로듀서 데이브 시텍과 함께 세션을 시작했다.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13년에 발매될 예정이다"라는 글을 정식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지난 9월, 비디 아이의 기타리스트인 앤디 벨은 오아시스의 재결합에 대해,
"아마 어떤 시점에는 꼭 이뤄져야 할 일"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끌기도 했다.
드라운드 인 사운드와의 인터뷰에서 밴드의 전 베이시스트는 그가 오아시스의 재결합을 너무나 보고 싶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재결합이 일어나지 않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은 것 같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 문제는 완전히 두 형제에게만 있는
것이다. 어느 시점에는 꼭 일어나야 하겠지만 그들이 그 일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누구도 그들의 재결합을 억지로 시킬 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