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스가 마침내 그들의 네번째 앨범을 발매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초, 그들은 기타리스트인 크리스 어반코비츠와 결별을 선언했다
밴드는 그들의 웹사이트에 기타리스트가 "미래의 음악적 방향을 위해 결정 내렸다"는
내용의 긴 글을 게시했으며 어반코비츠의 떠남은 "굉장히 우호적"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지와의 인터뷰에서 리더인 톰 스미스는 어반코비츠와의 결별에 관해서
그리고 킹스 오브 레온의 프로듀서인 잭콰이어 킹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새 앨범에 관해서 입을 열었다.
"꽤나 길고, 힘들었던 몇주였고 새로운 곡을 쓰려고 할 때마다 잘 풀리지 않아서 어두웠던 시기였다"며,
"크리스의 마음이 이제 더 이상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 1년동안은 모든 리허설이 굉장히 부정적이었고
활력이 없었다. 많은 것이 잘 풀리지 않았고 일어났던 일은 정말 슬픈 일이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앨범에 관해서 그는, "나는 오랫동안 렘 (REM)이나 아케이드 파이어 (Arcade Fire)같은 아메리칸
밴드에 대한 사랑을 끊임 없이 얘기했다. 그리고 그러한 사운드가 우리의 새로운 곡의 방향이다. 새 곡들은
지난 앨범보다 더 똑바른 앨범이다. 전 앨범은 더 도전적 앨범이었다면 새 곡들은 어쿠스틱 기타로도 연주할
수 있을 법한 곡들이다. 히트에 관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클래식한 곡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에디터스의 지난 정규 앨범인 'In This Light And On This Evening'으로써 지난 2009년 10월에 발매되었다.
그들의 데뷔 앨범인 'The Back Room'으로 2005년에 데뷔했으며,
2007년 'An End Has A Start'를 이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