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열지않기
barbar
  • 버튼
  • 버튼
  • 버튼

Today view

이전 제품다음 제품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게시판 상세
제목 Red hot chili peppers - I'm With You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5-23 23:12:0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98
평점 0점

2006년, 록 역사상 불후의 명반으로 꼽히는 그래미 수상 앨범 [Stadium Acardium]을

끝으로 오랜 동면의 시간을 가진 최고의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명 프로듀서 릭 루빈과 함께 한 새 앨범 [I`m With You]


최고의 락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10번째 정규 앨범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운 드러머와 기타리스트 영입 후 과거에도 5 장의 히트 앨범을 함께 작업한 거장 프로듀서 Rick Rubin과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진 `I`m With You`는 그야말로 더 칠리 페퍼스 사운드의 진수를 담았다고 할 만큼 너무나 매력적인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에 대한 재밌는 일화. 도무지 앨범 타이틀로 적합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고 이름을 반드시 정해야 하는

데드라인이 다가오던 어느 날!! 새롭게 밴드에 합류한 기타리스트 조쉬 클링호퍼(Josh Klinghoffer)가 종이에 `I`m With You`라고

낙서 비슷하게 적어놓은 것을 우연히 보컬 앤서니 키디스(Anthony Kiedis)가 `그게 뭐야?`하고 보게 되면서 바로 앨범 타이틀로 정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I`m With You`라는 말이 갖는 의미 = `난 너와 함께하고 있어`, `난 네 편이야` 라는 의미가 바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팬들에게 갖는 마음과도 같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벌써부터 전세계 더 칠리 페퍼스 팬들은 새 앨범 투어공연 중인

멤버들을 마주칠 때마다 그렇게 우렁차게 `I`m with YOU!!!!!!!!!`하고 외친다고 한다:)



귀여운(?) 파리님이 등장하는 앨범커버는 그냥 파리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 데미안 허스트 작품이다.

그의 예전 작품을 앨범 커버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더 칠리 페퍼스의 10번째 앨범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과거 더 칠리 페퍼스의 수많은 히트곡 중의 하나인`Dani California`를 떠올리게 하는 첫 싱글 `The Adventure of Rain Dance Maggie`를 시작으로 `Did I Let You


Know`, `Ethiopia`, `Goodbye Hooray`, ` Dance, Dance, Dance` 등 총 14곡의 쟁쟁한 트랙이 담겨 있다.






Red Hot Chili peppers    I'm With You


1. Monarchy Of Roses
2. Factory Of Faith
3. Brendan's Death Song
4. Ethiopia
5. Annie Wants A Baby
6. Look Around
7. The Adventures Of Rain Dance Maggie
8. Did I let You Know
9. Goodbye Hooray
10. Happiness Loves Company
11.police Station
12. Even You Brutus?
13. Meet Me At The Corner
14. Dance, Dance, Dance


위에 쓰여진데로 2006년 이후 딱 5년만에 10집앨범으로 우리곁에 새로운 멤버와 함께 다가온 R.H.C.P!

기타 존 프루시안테가 솔로활동을 선언했고, 이후 새로들어온 기타리스트 조쉬 클링호퍼와 함께 더욱더 펑키한 음악들이 담겨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어느곡 하나 버릴것이 없다. 폴리의 베이스는 여전히 funky하며 Groove하였으며  보컬앤서니의 목소리 여전히 그만의 보이스매력이 돋보였다.

R.H.C.P의 팬들은 존 프루시안테의 탈퇴로 큰 실망을 가지고 있는 팬들도 더럿있을것이다. 그러나 조쉬 클링호퍼는 존 프루시안테와 많은 연주를 해보았으며

누구보다 필링이 강한 기타리스트이다. 존 프루시안테만 찾는 락덕후들을 귀후비고 이앨범을 자세히 들어보야할것이다. 존프루시안테의 탈퇴가 R.H.C.P의 음악을

과소평가 될수가 없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오히려 그들만의 색깔이 더했으면 모를까 "Did I Let You Know"vlf링이 담긴 조쉬 클링호퍼의 기타솔로를 들어보길 바란다.




첨부파일 111-1.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