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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20체험기 (2010-11-27) [ 체험단1기 ]
작성자 dong006 (ip:)
  • 작성일 2016-05-24 2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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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이렇게 체험단에 뽑혀 상품을 직접 만질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늦게 오랜만에 지엠뮤직 홈피에 들어왔는데 이게 웬걸~ 체험단 모집을 한다고
팝업창이 저에게 손짓을 하더라고요^^:
체험단 신청은 다른데서 많이 했지만 뽑히지 않아...속는셈 치고 다시한번 신청을 했는데
이게 왠일이래요~ 그다음날 오후에 문자한통
 “11월 무료체험단에 추가 당첨되었습니다~~”라고 왔더라고요 그문자를 본 저는 직장안에서 함성을 질렀고 저는 단번에 이상한 사람이 되었답니다ㅋㅋㅋ
그래서 이래저래 설명을 하니깐 완전 부러운 눈낄과 관심을 저에게 쏫더라고요 ㅋㅋㅋ
토요일 점심에 도착한 나의 오렌지우드 T20~
박스는 완전 컸어요~ 무슨 통기타 2개정도 온 느낌이랄까;;
오자마자 차근차근 박스를 열었더니~ 또 박스가 나오더라고요
그 박스 안에는 제가 그렇게 기다리던 티이공이가 들어있었어요
이공이를 들고 한번 멋지게 폼을 잡았더니 우리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먼놈의 기타를 또 샀니?”라고 저에게 공격적인 말씀을 하시더니 저의 체험단 당첨
사실을 차근차근 말해주었더니
“그 기타는 전에 있던 기타보다 때깔이 이쁘네”라고 말씀하셨어요...
맞습니다. 제가 원래 소유하고 있는 웰마 수제 통기타는 무광이라;;; 때깔이 20이보다는 못하죠...ㅋ
저는 방으로 들어가 20이를 쳐봤습니다.(원래 잘 못참는 성격인지라^^;)
한번 손짓에 20이가 그동안 참고 있던 고함을 저에게 지르는데 쩌렁쩌렁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율을 다시 해보고 한가닥 한가닥 줄을 팅겨봤어요
소리는 매우 만족한 소리입니다. 제가 가이고 있는 웰마 통기타(수제)보다는 소리가 곱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 듣는 소리에 조금 놀랬어요...
다른 연습용 통기타에서 들을수 없는 음의 넓이가 조금 더 넓다는걸 느꼈거든요...
처음 20이에대해서 여러 가지 검색하고 봐왔는데 오렌지 우드에서 만들 때 기본과 음향에 대해서 조금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20이의 울림통에서 들려지는 그 소리는 보통
보급 기타에서 들을수 없었던 것 같았어요.
저는 다음날 기타를 자랑하러 교회에 20이를 모시고 갔습니다.
20이와 함께 보내주신 오렌지우드 소프트케이스(알록달록한색)에 고이 모시고 갔습니다.
저희 찬양팀 사람들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면 저는 베이스가 주 전공인데
통기타를 모시고 왔으니 말이죠;;ㅋ
저희 여자 싱어 동생분이 저에게 하는말이 “오빠 그기타 뭐야 케이스 완전 이쁜데”라고
하더니 제 20이를 만져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엊그제부터 있었던 일을 쭉~ 지인들에게 말해줬고 제말을 들은 그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그들의 눈빛은 완전부러움을 열망하는 눈빛이였어요~
저희 기타치는 형님이 만져보시더니 “이거 얼마니?”라고 물어보시는 거에요
저는 속으로 “뭐야 기타 싼티 난다 이거야?”라고 생각했는데
형님이 소리가 매우 똘망똘망하고 음색이 좋다고 하면서 칭찬을 하더라고요~
그날 저는 20이 때문에 부러움을 탄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음날(월요일)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직장으로 향했고 어제 있었던 일을 회사동료에게 말해주었더니
기타에대해 많이 궁금해 하더군요~ 그래서 20이를 연주하는 동영상을 보여줬고 선화라고 하는 저의 직장동료가 매우 관심있게 보던군요~
그러더니 “나도 기타 배우고 싶다”라고 하길래 홈피에서 오렌지우드꺼를 차근차근
보았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전형적인 통기타 디자인이라 오랜 갈등을 하지 않던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티미니를 사라고 해야될 것 같아요~
저는 그 동료에게 긴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단 한마디“ 가격 대비 성능 디자인 짱”이라고 해줬어요~ㅋ
오늘 저녁이 많이 기대가 되어집니다. 이따 저녁에 밴드 연습하러 가는데 20이를 데리고 갈생각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서요
그럼 이만쓰고 연습실 다녀와서 저녁 늦게 글을 이어 써야 할 것 같아요~
 

연습실에 다녀왔어요
저희를 맡고 계시는 목사님께서 20이를 만져보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세고비아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만지는 느낌이라던지 많이 비슷하다고 하지만 소리는 맑고 전해지는 소리가 명확하더라고 하면서 좋은 기타입니다 라고 하셨어요
잡기 좋은 그립감...기타에서는 생명이죠 그립감이 않 좋은 기타는 코드 잡기도 불편한데
상당히 편한 느낌의 그립감 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연주할 때 좋은 느낌이 바로 그립감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스치더라고요~
디자인도 평을 내리셨는데 보급기타치고는 많은 심여를 들여 만든티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화이트펄로이드 장식이 전면에 있어서 고급스럽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저도 그말이 공감합니다. 디자인은 어디 내놔도 밀리지 않을 정도니깐요...
뒷면에는 헤링본 라인 또한 저의 맘에 쏙 들게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드레드넛..이라는점에서 하이코드 잡기 조금 불편함이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통기타로 하이 코드 많이 잡지 않으니깐 저는 패스~
저희 연습실 동생도 기타를 만져보더니 하는말이“ 형 저 이번주 주일에 빌려주세요~ 교회에서 찬양인도하는데 필요할 것 같은데 소리도 좋은 것 같고 저에게 평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빌려주세요~”라고 하던군요
그래서 저의 체험단의 주제도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는 기타라는 목적을 가졌기에 동생한테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 동생 교회에서 여러 사람이 있으니 저의 목적이 달성된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연습실에 오는 동생들도 만져볼수 있도록 거치해 놓고 저는 밴드 연습에 돌입 했어요 많은 이들이 기타를 보더니 케이스에 먼저 눈이 간다고 하던군요~
제가 봐도 케이스 색은 이쁩니다. 근데 케이스 속에 제질을 조금 바꾸면 좋을 듯 해요...
20이를 넣을 때 마다 비닐 구기는 소리가 조금 거슬려요~
앞에 큰 보조 주머니는 좋아요~ 악보랑 선을 넣기에 딱 정당한 사이즈인 것 같아요
여튼 저는 다음주 주일에 연습실 동생에게 빌려주기로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 여러모로 연주를 해본결과 정말 만족스러운 기타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우리교회 누님들에게도 가격대비 좋은 기타라고 권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지엠뮤직에서 신경을 썼는지 몰라도 기타줄도 좋은 것 같아요~ 싸구려 기타줄 아닌 것 같아요 소리가 똘망똘망합니다.
 

몇일후 저는 연습실 동생한테 20이를 빌려줬고 한주 뒤에 20이가돌아 왔습니다.
동생이 저에게 말대신 엄지손가락을 올리더군요~ 말이 필요없이 손으로 표현했습니다.
보급기타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저에게 호평을 하더군요
동생이 하는 말은
1. 울림통에서 나오는 소리가 매우 깨끗한면이 있다.
 
2. 넥의 그립감이 매우 편안하게 잡을수 있는 것 같다.
3. 기타가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연주할 때 부담이 안 간다.
등등.... 연습실동생은 좋은 평가를 내렸더라구요
근데 기타는 자고로 오래 지나봐야 안다고 아직은 야생말 같은 느낌이라 많이 이뻐해주고
다루어줘야 진정한 기타가 된다고 열심히 이뻐해주래요~ ㅋㅋ
여튼 베이스기타 연습하는 만큼 우리20이를 많이 이뻐해줘야겠네요
 

전체적으로 장점은
1.매우 정확한 음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똘망똘망한 음색) 

 


2.음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3.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무게와 크기 ....정말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3.편안한 넥(코드 잡을때도 부드럽게 잡히는 그립감...) 

 


4.완성도를 높이는 디자인과 데코레이션(펄로이드 장식)... 비싼 기타처럼 보임 


 


5.뮤지션의 선택의 폭을 넓힌 무광과 유광 선택...(저는 개인적으로 유광이 좋아요^^)

6.오렌지 우드만의 기타 케이스..너무 색이 맘에들어요 여태 그냥 평범한 검은색의 소프트 케이스를 많이 봐왔는데 20이 기타 케이스는 색이 정말 딱보면 오렌지 우드다 라는 느낌과
진흙밭에 노란 오렌지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색만 봐도 오렌지 우드와 잘맞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7.다이케스팅 헤드머신과 로즈우드로 제작된 timber 브릿지...이것들은 많이 견고한 것 같아요 어떤 값이 싼 기타들은 튜닝을 해놓으면 몇일이 지나던가 많은 연습을 하면 장력을 이기지 못해 음색이 많이 틀어지는 것을 경험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음색의 변화는 찾아 볼수 없었어요. 그만큼 견고하여 줄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
8.마지막으로 가격대비 완전 추천 할수 있는 가격과 통기타 만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20이만의 기능...(기타를 잡아보고 연주해보면 동감하실 듯 합니다)
 

단점은.... 구지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기능면에서는 너무 좋은 호평을 받다보니
단점을 생각해 내는데 없더라고요 그래도 그래도 구지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많이 생각 해봤어요.
 

1. 가벼움이 장점이지만 단점이 될수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볍다는 인식이 견고함과 관련이 깊을 수도 있잖아요.
2. 소프트케이스 안감의 비닐소리가 조금 개선이 됐음 좋을 것 같아요.
3. 너무 잘 만든 것이 단점이라 생각되요(이건 농담입니다.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주동안 열심히 사용해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저를 아는 많은 사람이 t20이를 만져볼수 있도록 해야겠다”라는 미션은 완수 했습니다.
비록 처음해보는 체험기지만 그래도 나름 많은 생각과 시간을 보내며 글을 써오다보니 많이 정이 들었네요~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수 있도록 해주신 지엠뮤직과 오렌지우드 식구들
여러분 내년에는 올해보다 많이 번창하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용량땜시 사진은 다 못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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