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열지않기
barbar
  • 버튼
  • 버튼
  • 버튼

Today view

이전 제품다음 제품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게시판 상세
제목 국카스텐 비쥬얼 아트 단독콘서트 인터뷰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5-22 20:15: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96
평점 0점



 
연습실근처 카페에서 진행된 국카스텐의 인터뷰,
보컬 하현우는 난장의 MC 답게 남다른 말주변으로 인터뷰질문에 대답했다.
"도박한다고 생각하고 모든걸 탕진한다는 마음으로 다가와야" 라는 표현이 그냥 나온것은 아닐것이다.
툭툭 내뱉는 말투속에 진지함, 자신감, 유쾌함, 쉽게 만족못하는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다.
새로운 예고편과 함께, 그들의 실험정신이 2집에도 표현되길바라며...
 
 
 
뮤직인포(이하'뮤') : 처음 각자 어떤매력에 끌려 더컴을 거쳐 국카스텐이라는 그룹이 결성되었는지?
 
하현우(이하'하') : 대학교 다닐때 대학교 앞에서 제가 미술학부였거든요, 이친구(이정길)는 관광경영학부였어요. 길거리에서 오더니 저한테 "혹시 음악좋아하세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좋아한다니까 스쿨밴드에서 드럼 하고있는데 노래한번해보라는거에요. 그래서 밴드 같이 하다가 나중에는 맛들려가지고 우리 서울에서 제대로 해보자해서 둘다 학교 그만두고 서울로 와서 밴드를 하기 시작한거에요.
 
하: 저희는 다 고졸이에요(웃음)
 
하: 형(전규호)은 저희가 기타치는 사람이 없어서 기타 잘치는 사람구하자해서 저희를 포장해서 글을 올렸어요. 죽이는 애들인데 잘하는 애만 와라 그런데 잘하는 사람이 왔어요. 형말로는 우리가 합주가 불가능했었데요. 저희가 연주를 너무 못했어요. 저는 아예 기타도 못쳤으니까
 
하: 그리고 이친구(김기범) 고등학교때, 저희가 음악학원에 있었는데 저같은경우 총무일하고있었거든요. 거기서 기범이가 공연을 하더라고요 고등학생이, 근데 잘하더라고요. 크면 데려와야겠다 했는데 결국 나중에 데려왔어요. 원래 김경호 밴드하다가 자기음악하고싶다고 나왔어요.
 
 
 
뮤: 비쥬얼아티스트라는 Lumpens와 공연을 합니다. 어떻게 이루어지게된 공연인가요?
 
하: 비쥬얼영상아티스트인데 국회의사당에다가 로봇태권V쏜 그분이에요. 뉴스에도 나왔어요. 최근에는 윤미래의 GET IT  뮤직비디오를  만든분입니다.
 
하: 저희가 개인적으로 호감이 있어서 같이 한번 공연하고 싶었어요. 그분도 저희에게 호감을 가지고계셨더라구요. 영상이 조화를 이룬 공연을 만들어보자 했습니다. 외국같은경우는 그런활동이 많이 이루어지고있거든요. 밴드나 영상같은것들이 팀을 이루어서, 근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라이브장에서 음악과 영상이 같이 공존하면서 작업을 해나가는.. 비쥬얼적으로 그런것들을 보여주고있는 밴드는 아직없거든요. 
 
그래서 영상쪽으로 비중을 높여서 뭔가 퍼포먼스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나 많은것들을 보여주고 실험하게되면 공연을 봤을때 관객들이 감동을 받을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그랬기때문에...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케미컬 브라더스같은 경우 영상하고 팀을 이루면서 같이 작업을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시규어로스 같은경우 영상쪽이 강해요. 그런식으로 시도를 해보고싶어서 저희음악하고 룸펜스작업하고 같이 맞물려서 해보자해서 진행하게되었어요.
 
하 : 제가 그분(룸펜스) 팬이에요.

뮤: 그럼 앞으로도 영상쪽으로 작업하실예정인가요?
 
하: 지금하는게 시작이고 앞으로 예당에 들어가서 어떤식으로 할거다 예고편같은 공연이거든요. 사실 급하게 잡은게 있어요.  100퍼센트 만족하실수 있는 공연은 아닐거같아요. 실수도 생길수있고, 앞으로 이런점은 보안해야겠구나 생길거같은데...이런시도를 해봤다는게 의미가 있는거같아요.





뮤 : 최근 예당으로 옮기게 된 이유?
 
하 : 저희가 사실은 레이블을 차릴려고 했었어요. 저희끼리 할려고 했었는데 (저희가) 원하는 형태나 앞으로 진행과정에 있어서 꼭 있어야할 부분이있거든요 그게 바로 자금이에요.
그런면에 있어서나 해외공연을 하거나 저희능력 밖에 어떤것에 대해서 도움받을수 있는곳을 찾아서 선택을 했고, 회사를 들어가게 된거에요.

 
뮤 : (같은 레이블이었던 몇몇팀들도 나가게되었잖아요...) 소규모 레이블의 한계때문이였나요?
 
하 : 소규모 레이블때문에 나간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안되는 일이 일어나서 뮤지션이 따로나간거고 저희는 한번더 잘해보자는 의미로 그안에서 같이 열심히 잘했었어요.... 하다가 나오게 된거죠.
 
 
뮤 : 국카스텐의 행보를 지켜보는입장에서 큰레이블에 들어가서 국카스텐만의 색이 변하지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 : 계약하는과정에서도 중간에 엎었어요. 취소를 했었어요. 왜냐하면 계약조건이 마음에 들지않았기때문에 저희도 그렇게까지 하면서 할생각이 없어서 보류를 했었는데 마지막에 만족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어요.
 
그쪽(예당) 먼저 저희한테 손을 내민거거든요. 저희 음악 자체에 대해서 존중을 해주고 있고, 오히려 우리가 해왔던 그대로를 원하더라고요. 모든일에 있어서 작은일 하나하나 회의를 통해서 진행이 되가고있어요. 그래서 일이 더 디테일해지면서 실수도 덜어지고 저희한테 신경을 쓸수있는 스탭들이나 직원분들이 많기때문에 집중이 돼요. 그래서 좀 더 많은 일들을 이루어 낼수있을거같아서 저희도 기대를 많이 하고있어요.

 
뮤 : 앞으로 나올 앨범(2집)에에대한 구상은 어느정도 되셨는지요?
 
하 : 사실 노래는 8~9 정도형태는 나왔어요. 저희가 지금 EP앨범 나온지 1년정도 됐는데 그 다음앨범 만들시기가 됐다고 생각을해요. 그전까지만해도 강박관념이 심했어요. 뭔가를 만드는 대해서... 근데 어제 생각이 바꼈어요.
 
(왜요?)
 
제가 국카스텐초반에 노래를 만들었을때 (강원도에서 저희가 노래를 작업했을때) 노래를 만들고 앨범을 발표하고, 강박관념이나 부담감이 없었거든요. EP앨범같은경우도 낼 계획이 없었는데, 저희 안에 있는 초조함때문에 다급했던거같아요. 짧은 시간안에 만들게됐었거든요. 앨범을 계속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에..
 
이번앨범 (2집)같은 경우도 조급함이나 여러사람들의 기대감이나 우리스스로에 대한 기대감...
너무 조급하게 일을 해결할려고 마음을 먹다보니까 오히려 그 외에 것들에대해 가치를 두지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생각이 바꼈어요. 2집앨범을 만드는것을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내가 1집 만들었었던거처럼 자연스럽게 내는게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어요.
 
 
뮤 : 그럼 2집앨범은 늦쳐지는건가요?
 
하 : 늦쳐질수도 있고.. 녹음이 다 됐다고 해도 마음에 안들면 엎어서 다시할수있는거고..... (하지만) 지금 많은 노래가 많이 만들어져있고, 더 추가될수도있을꺼같아요.

 
뮤 : 가사 어렵다고해야하나요 일반적인 서사나 단순한 내용이아닌, 꿈처럼 1인칭이 되기도하고 3인칭이되기도하고 단어자체에 뭔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있을것같은 꿈같은 가사를 쓰시더라구요.
 
꿈자체 영향을 많이 받으신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꿈을 많이 꾸시나요?
 
하 : 꿈을 많이 꿔요. 꾸는데 UFO가 온거야 지구에 왔어 와서 되게 내가 긴장을 해서 UFO한테서 도망가는 꿈을 꿨어요. 그전날에는 동생잊어버리는 꿈을 꾸구요. 꿈을꾸고있는데 가사소스로 쓸만한내용이 없네여(웃음)
붉은밭이나 가비알 노래같은 경우는 꿈을 토대로 만든노래에요.

 
뮤 : 가사가 어렵다는 의견에대해서?
 
하 : 가사 어렵다는 분이 많은데 쉬운게 답이 아니거든요.
겉으로 봤을때 쉽고 받아들이고 편하고 한번에 봤을때, 이해하기 쉬운게 옳다 라고 정의할수는 없기때문에 저만의 작업방식이 있고, 국카스텐을 시작할 당시
 
첫번째는 음악이지만, 부가적인 부분 (가사)에 관해서는 저는 좀더 시적이길 원하기때문에 남들이 이해를 하던 못하던간에 지켜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음악적이거나 가사적인 면, 음악을 만드는데있어서 저희 앨범에 들어갈 노래의 다른사람을 위한 배려적인거는 없을꺼같아요. 우리 음악을 듣고 공연을 보러 오는사람들이 원하는것들이 있어요. 그러면에있어서 배려? 그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먼저가 되면 안된다는거... 우선 우리 스스로한테 만족할수있어야한다는거.. 인정을 받을수 있어야한다라는거...
 
뮤 : 하현우씨는 미술전공이셨잖아요. 따로 작품전이나 전시회를 하고싶은 생각은 없으세요?
 
하 : 저는요 하고싶은것들이 많아요. 많은데 근데 제가 게을러요. 그래서 많은 일들을 할수없는걸 알아요. 그래서 항상 제가 하루를 보낼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장 먼저 챙겨야하고 가장 먼저 진행해야될것이 무엇이냐가 뭔지 생각만 하고 살기때문에 아마 전시회나 이런건 안할거같아요. 나이먹어서 진짜 할거없을때 하겠죠.

 
뮤 : 국카스텐의 사운드는 굉장히 디테일하고 국내보기 힘든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가사의 내용이 쉽게 다가오지 않더라도 사운드로만으로도 몽환적이라고 하는사람도 많더라고요. 사운드 작업은 어떻게 하시나요?
 
전규호 (이하'전') : 우선은 소리는 제가 다만들어요. 기본적으로 만들어놓고 보여주는거죠 보여주고... 그리고 아날로그가 많잖아요. 부피도커지고 돈도 많이 들고 멀티같은거 하나들고가서 씨름하는거죠.

 
뮤 : 앞으로도 사운드를 만드는데 있어서  기존과 같이 이펙트가 많이들어간 사운드가 계속되나요?
 
전 : 그건 모르겠어요. 제가 소리에 연연하는거 아니라서...
기타하고 앰프하고 쳐봐서 어울리는 곡있으면 그렇게 가는거고, 아님 부속적으로 필요한게 있으면 소리를 만들어서 넣을수있는거고.. 처음에 1집을 냈을때 썼던 소리들이 아무래도 그게 저희의 색깔이 되버리니까  계속들어가기는 하는데 거기에대한 집착같은건 없어요.
 
뮤 : 악기는 각자 어떤브랜드를 선호하세요?
 
전 : 굳이 뭐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거나 그런건 없는거같아요. 써보고싶은 장비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걸 다 어느세월에 모아서 연구하고 그럴순없잖아요. 차근차근 하나씩 관심가는거 있을때마다 씨름하는거죠.
 
하 : 저는 사실 악기에 대해서 잘 몰라요. 제가 지금 쓰는 기타는 아는 동생이 만들어 준거라서..
 
(하현우씨의 기타에는 그림이 그려져있던데 본인이 직접 그리신건가요?)
 
아뇨 누가 그려줬어요 되게 잘그리는 사람이 '메멘토 모리'라는 원래 그림이 있거든요. 그게 똑바로보면 사람이고 거꾸로 보면 해골이에요. 그게 삶과 죽음이 늘 공존해 있다는걸 의미가 가지고있는건데 그 그림을 그려달라고 보냈는데 이쁘게 해주셨죠.





 1700년 경 제작된 주세페의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 메멘토모리 - 'Memnto mori 메멘토 모리'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뜻
 
 
이정길 (이하'이') : 저도 아무거나 써요. 탕 소리나서 이쁘면 좋은데, 그냥 DW가 좋은거 같아요.
 
김기범 (이하'김') : 저는 마이크루...

 
뮤 : 국카스텐이 자우림에 뒤를 이어 후속팀으로 기대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실제로 출연요청을 받으신다면 나갈의향이 있으세요?
 
하 : 모르겠어요. 거기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본건 아니라서 그냥 재밌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제가 나가수 PD님이였어도 국카스텐을 한번 꼭 부를거같긴해요. 괜찮은거 같애 국카스텐부르는거(웃음)

 
뮤 : 하현우에게 난장이란?
 
하 : 난장이요? 그거 되게 좋아요 그거 대상받은거 아세요? 그거땜에 공연해요. 제가 MC잖아요 제가 하는 프로가 대상을 받았는데 그냥 지나치기에는 그래서 공연특집을 하기로 했어요.
공연은 저희끼리 하고 아마 게스트 형식으로 아마 몇분와서 하게 될거같아요.

 
뮤 : 어떤밴드보다도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해오셨잖아요.. 어땠나요?
 
하 : 계속해서 저희한테 중요한것은 누가 뭐라해도 활동이거든요. 계속 노출을 시켜야되고 사람들한테 계속 보여줘야되요. 사람들한테 큰 이슈 이런거때문에 한 순간에 부각된적이 3년동안 없었어요.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그나마 이정도로 저희의 자리를 만들어내고 상황을 만들어냈던거는 그만큼 공연을 누구보다 열심히 했어요. 실험했던것들 도전했던것들 중에서  뭐라해야하지 안타까웠던것도 있고, 기분좋았던것들도 있고 (여러가지) 많았던거같아요. 그러면서 다져지는거 같아요.
 
다음 앨범을 내면은 저희가 선택을 하거나 행동을 하거나 뭔가 도전을 해도 실패의 확률이 줄어들거라는 확신은있어요. 저희는 아마 좀 넘어지고 달리고 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뮤 : 실제로 보고 싶은 국내외 통틀어 밴드나 아티스트가 있는지?
 
하 : 룸펜스, 사실 지금 공연도 기대가 되지만 전 앞으로 룸펜스하고 작업을 해가면서 지금앨범이 아닌 다른앨범으로도  더많은것들을 하고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그런것들이 기대가 돼요. 앞으로 더 계속해서 만들어가야죠.
 
이 : 저희가 국카스텐이라는 자체가 만화경이잖아요 그이미지가 되게 중요해요. 그래서 영상이 중요하죠.. 역할이 클거같아요.
 
 
뮤 : 요즘무슨음악듣나요?
 
이 : 저요즘 피아노곡들어요...(웃음)
 
하 : 잡식으로 많이 들어서 요즘은 그사람꺼 많이 듣는거같아요. 베이루트
 
전 : 전 찾아놨어요. 술먹다가 ..이름은 모르겟는데 나디샤나? 이사람이 퍼커션 쪽으로 하더라고요 특이한 악기있잖아요. 그런걸로 연주를 하는데 몽골의 특유의노래있잖아요. 보이스 아 ~ 이~ 예~ , 퍼커션이랑 대나무 같이 생긴 피리하고 연주하고 제가 원하던 딱 그거를 10년만에 찾은거같아요. 맨날 라디오만 들었었어요 특이하고 좋더라고요.

(어떻게 찾게됬냐면) 퍼커션 찾다가 이상한 냄비뚜껑같은 생긴퍼커션 (Hang drum)이 있어요 되게 아날로그인데 연주를 하다가 나중에 알고보니까 밴드가 있더라고요. 되게 좋더라고요 유투브에서 하나봤는데.....
(직접 아이패드를 꺼내어 보여주셨습니다) http://nadishana.com/
 
(3세계 음악을 좋아하세요?)
 
전 : 네 전통음악인데 색깔이 강한 음악 좋아해요 일본이나 그런음악들은 가까우니까 듣잖아요 그쪽도 괜찮긴한데 어렸을때부터 강한 음악만 듣고자라서 좀 3세계음악이 땡기더라고요.



 항드럼(Hanf drum)은 2000년, 스위스의 Felix Rohner Sabina Scharer 라는 두 사람이 만들었으며,
200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뮤직 페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전규호씨가 10년만에 원하는 사운드를 찾았다는...  http://nadishana.com/
 
 
뮤 : 지금 막 시작하는 rock kid 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주세요.
 
전 : 그냥 열심히 해야죠 뭐 어떻게는 없죠 열심히 해야죠 시간투자하고 부딪치고
 
하: 제가 볼때는 끼가 있어야해요. 하지만 끼가 있는거처럼 잘 만들수도있어요.
 
대신 그건 열심히도 해야하지만  그이상을 해야해요. 안되는게 있으면 남들보다 더해야하는거같아요.  어떻게보면 불공평한것도 있는거같고 어떤면에서는 공평한것도 있는데, 제가 볼때는 도박한다고 생각하고 모든걸 탕진한다는 마음으로 다가와야 조금이라도 잘 될수있지않을까..
 
이: 저는 학구자로서의 자세인거같아요.
 
하: 저희팀에서는 얘(이정길)만 잘하면되요. (웃음)

첨부파일 0006-1.gif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2017-06-24 06:46: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가비알 2016-05-22 21:53: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오지도 않은 2집 뮤직비디오가 기대되는군요 ㅋ
  • urightroh 2016-05-22 21:53: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멋있다 국카스텐 인터뷰 내용도 좋네요~ 그런데 망원경이 아니라 만화경이에여 ㅋㅋㅋㅋㅋㅋ
  • 캔드라고 2016-05-22 21:53: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기사내용 좋습니다!!! 디테일하네요^^
  • sophie 2016-05-22 21:52: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솔직 털털 그러면서도 진지한 인터뷰군요. ^^
  • 사과 2016-05-22 21:52: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자유롭네요~ 국카스텐~~
  • mocha 2016-05-22 21:52: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국카스텐 나가수에도 나왔으면.. 2집도 기다려지고ㅋ 빨리나왔으면 좋겠어요... 의외로 방송에에대한 생각도 많은거 같고... 여튼 국텐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