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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브로 말해준다! 옐로우 몬스터즈
작성자	뮤직인포 (ip:)
작성일 2016-05-22 20:40:15 추천 조회수 39
평점
MUSICINFO(이하"M"):너무나 팬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Yellow Monsters(이하"Y"):반갑습니다~!^^ M: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용원(이하"이"): 요즘에 계속 World Fuckin Tour공연을 계속하고 올드레코드를 운영하고 있어서, 이번에 (올드레코드에 소속되어있는) 타루앨범이 나왔습니다 타루앨범을 홍보하느라 무지하게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웃음) 최재혁(이하"최"): 그리고 또 북미투어 일정까지 마치고 4월말 정도에 새앨범을 바로 낼 수 있게끔 작업을 다 마친 상태거든요. 그거 하느라고 바쁘게 지냈습니다. M:2개의 정규앨범과 싱글앨범하나를 내셨는데 앨범표지가 너무 멋졌습니다. 어느분께서 디자인하신겁니까? 그리고 눈사람앨범의 아기는 누구인가요? 이: 아 디자인이요! 그거 저에요! 한진영(이하 "한"): 총체적인건 용원이가 다 맡아서 이: 제 얼굴이래서 아름이누나가 그걸 맡아서 해주셨죠. M: 싱글앨범 표지에 아기는 누구인가요? 이: 아 저에요! 저! M: 올드레코드라는 자체레이블을 차리셨는데요. 이제 옐로우 몬스터즈가 주가 되어 더욱 성장시킬생각인가요? 이: 예 그럼요. 한: 저희도 저희인데 저희가 되게 반한 친구들을 다섭외를 해서 같이 크고싶죠. 이: 타루랑 로지피피 저희 옐로우몬스터즈에 소속이 되어있는 애들인데요. 레이블 일도 하면서 저희가 밴드를 하고있는데, 그 일 자체가 저희한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레이블에 어떤 발전보다도 개개인이 좀 더 발전할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부분에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것 같에요 M:이용원씨께 질문하갰습니다. 곡작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맡고있으신데요, 곡에 담긴 메세지가 너무 쉽게 와닿습니다.비결이 무엇입니까? 이: 확 닿으신 분들이 많으면 좋은거죠~ 그런 비결이라기 보다도 저희는 되게 쉽게 곡을 쓰는것 같아요. 그때그때 생각나는걸 바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게 비결이라면 비결이지 않을까요?(웃음) M:트위터에서 인터뷰에 팬이 남겨주신 질문입니다. 옐로우 몬스터즈에 펑크란? 이:펑크는 펑크죠.하~하~ 잘 모르겠어~ 한: 저희한테는 제일 잘맞는 옷같에요. 저희가 어떤옷을 입었을때 어색한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게 아니라 저희한테 잘 맞는 옷이 펑크인것 같아요. M: 음악에 대한열정이 대단한것같은데요.수많은 공연을 소화하시고 계세요.가장 가슴 벅찼던 기억에 남는 라이브가 있다면? 이: 일본에서 처음했을때? Y:음~사이클론~ 이: 저희가 옐로우 몬스터즈를 만들이 아직 2년도 안됐어요. 다음달(4월)이면 2년이 되는데 저희가 일본진출은 너무 좀 과하고 저희 단독공연도 하고 그 씬을 좀 느껴볼려고, 첫 단독공연을 했었어요. 사이클론 그게 첫번째였죠? Y:음!(끄덕끄덕) 이: 그 공연때 물론 홍보도 많이 해서 매진도 되고 그래가지고 그때 너무 기억많이 남는것 같아요. M: 댄스가수 김완선씨가 게스트로 나오시게 되셨는데. 참 이례적인 일입니다. 어떻게 김완선씨가 게스트로 서게 되었습니까? 이: 그.. 저희 노래중에 benjamin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곡을 완선이누님이 들으시고 그곡을 좋아해주셔서 같이 만나서 미팅을 한적이 었었거든요. 그러다가 친분이 쌓여서 이번공연에 벤자민이라는 노래르 같이 하면 너무 좋겠다. 저희가 계속 모시고 싶었어요.그래서 모시게 되서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M: 각자 애용하는 악기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각자 어떤 악기를 사용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최: 저는 드럼 셋트는 별로 가리는 편은 아니구요. 지금 갖고 있는 장비는 페달은 경우는 DW5000을 쓰고있고 스네어 같은경우는 DW콜렉터하고 마펙스 블랙펜더를 쓰고있구요 심벌종류는 질지얀이나 싸비안이나 골고루 다갖고 있습니다. 이: 저는 이제 옐로우몬스터즈를 위해서 만든 기타가 있어요. 그 기타를 메이커는 없구요. 윌로우즈라는데서 기타제작을 해주시는데 거기다 맡겨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깁슨을 선호하구요~ 한: 저는 메인으로 쓰는건 내쉬기타라고 미국에 있는 공방에서 개인적으로 만드시는 분이 있는데 그 기타 프레시젼 63프레시젼을 메인으로쓰고 그리고 보통 펜더계열 프레시젼악기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뮤직맨도 있긴한데 뮤직맨은 저랑 조금 안맞는성향이 있고요. M: 옐로우몬스터즈의 최신근황이라하면 소울소닉을 빼먹을수 없을것 같은데요.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최: 서울소닉은 DFSB라는 우리나라회사에서 주최를 하고있구요, 작년에 이제 1회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우리나라의 음악을 외국에 알리자! 특히 영미권 쪽에 알리고자하는 그리고 DFSB의 자신들의 이름을 더불어서 외국에 알리자 작년에 그래서 갤럭시 익스프레스하고 이디오테잎하고 비둘기 우유하고 셋팀을 같이 가서 공연과 여러가지 컨퍼런스 여러가지 미팅자리 새로운음악하는 친구들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온걸로 들었어요. 그래서 요번에 2회가 되는데 저희와 크라잉넛 하고 3호선버터플라이 셋팀이 요번에는 저희가 가서 우리나라 한국에 음악을 알리고 외국에 있는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올계획이구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미국은 처음 가는 거여서 그곳의 씬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밴드들이 어떤공연장에서 어떤게 공연을 하고 있고 어떤사람들이 그걸 즐기는 지 제 눈으로 직접확인하고 올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서 아무튼 재밌게 건강히 다녀오는게 목표입니다. M:올해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올해 계획들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려주세요. 이: 저희가 준비하는 World fuckin Tour라는 말도안되는 제목에 저희가 지금 이제 서울공연을 마치고 서울소닉 타이틀걸고 북미투어 갔다온 다음에 저희 일본발매가 확정됐어요. 그래서 아마 6월에 발매가 되서 투어까지 하반기 까지의 스케쥴이 잡혀있습니다. 다른건 전혀 없어요~ 없고 그냥 오로지 공연밖에 없어요. 공연~공연~공연~ M: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께 인사부탁드립니다. 이: 저희는 옐로우 몬스터즈구요. 그리고 열심히하는 라이브 밴드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최: 여러분들도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구요.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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