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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주에서온 로크 그룹사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작성자	뮤직인포 (ip:)
작성일 2016-05-22 20:39:16 추천 조회수 103
평점
블루니어마더단독공연현장에서 게스트로온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게릴라 인터뷰를 하게되었습니다. 음악만큼이나 ROCK&ROLL한 그들의 인터뷰입니다. M :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소개부탁드립니다. 박종현 이하 '박' : 네~ 안녕하세요 갤럭시 익스프레스입니다.Rock&roll !!! 저는 Guitar&Vocal 박종현입니다. 이주현 이하 '이' : 저는 Bass&Vocal에 이주현입니다. 김희권 이하 '김': 저는 Drum과 얼굴을 맡고있는 김희권입니다. 이: (오 그렇쥐~) M . 블루니어 단독 공연을 17년 만에 하게 되는 특별한 자리에 게스트로 서게 되셨는데요. 블루니어마더와의 처음 인연은? 박 : 인천에서요! 저희가 Rock하면 인천 아니겠습니까? Rock을 하러 인천을 갔는데 형님들(블루니어마더)이 있더라고요. 인천에 딱 터주대감처럼 계시더라고요. 이: 헤비메탈의 성지를 지키고 계시는 그 형님들을 만나볼수 있었죠. 그때 인연이 되가지고 참가하였습니다. M : 그럼 만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박 : 아~어언~5년?전인가요? 술자리 깨지고 난리가 났었죠. 첫만남부터(웃음) 4~5년 정도 된거같아요 M : 최근발매앨범중 크라잉넛과 함께 스플릿앨범 또한 제목이 개구쟁이 이고 Reborn 산울림 Track7을 통해서 산울림 노래 무지개를 선택하셨는데요. 이번앨범에서 특별히 신경쓴 부분은 어디세요? 박 : 올해 산울림이 35주년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 : 그들의 노래들을 다시 태어나게 Reborn해서, 트리뷰트앨범라고 이름을 안붙이고 후배들이 다시 재해석을 했어요. 다시 태어난 Reborn 이라고 노래들을 모으고 있어요. M : 산울림의 노래중에 무지개를 따로 또 선택하신이유? 이 : 네 무지개 노래가 너무 좋아합니다. 평소에 즐겨 듣고 저희 한테도 들려주고 싶은 노래고 팬들한테도! 요즘 친구들이 못들었을수도 있으니까 다시한번 들려주고 싶어서 그곡을 골라봤습니다. M : 2011년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셨어요. 지방공연 해외공연 이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며 공연을 한 밴드도 없을거 같은데요. 그중에 가장 기억나는곳은 어디세요? 박 : 사실 어디를 가도 저희는 공연을 하러 가는 거잖아요. 매번 공연은 같은 마음으로 항상하는데 이번에 저희가 미국 투어를 갔다왔는데... 미국을 처음가봤거든요 온통 다 신기해서 기억에 많이 남고 올해 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M : 기사를 보니까 3월에 서울소닉에 북미투어 크라잉넛과 같이 가시는 건가요? 박 : 아니요. 서울소닉은 작년에 갔다왔구요 이번에는 저희 자체적으로 갤럭시익스프레스 투어로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소닉팀은 따로 크라잉넛이랑 옐로우몬스터즈랑 3호선버터플라이가 가는데 미국가서 만나서 놀아야죠. M : 북미 투어에 어려운점이 많지 않을까요? 어떻게 도전하게 되셨나요? 박 : 일단 완벽한상황을 다 따져서 시작을 하려니까 언제 될지도 모르겠고 완벽하진 않지만 일단 부딪혀보는거죠. 일단 저희또 콩글리쉬는 좀 되기 때문에(웃음) M : 일정에대해서 알려주세요. 박 : 지금 계획을 짜고 있구요 이 : 확실하게 잡히진 않았고 우선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라는 텍사스에서 하는 패스티벌을 중심으로 근처에 여러군데를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김 : 3월초에 갑니다. ※ sxsw \| 사우스바이사우스- 웨스트택사스에서 열리는 영화와 음악의 축제 매 해마다 전세계 메이저급 밴드들이 참가하는 패스티벌이다. M : 공연을 저도 영화를 봤지만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세요. 체력적으로 힘들진 않으신가요? 박 : 아니 뭐.. 이 : 글쎄요 모르겠어요. 그때랑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난것도 몰랐고 우리가 그렇게 변한것 같진 않은데 또 사람들이 봤을땐 저 친구들 변했나? 그럴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김: 힘든것 보단 오히려 더 단련이 되가지고 조금 편해졌다고 해야 하나 (웃음) M : 체력적으로 아직까진 (괜찮다!) 이주현 : 아직까진! M : 락밴드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말 이 : Rock을 좋아하는거 좋아하는거니까 중점을 맞춰가지고 좋아하는 할수 있게! 너무 재지 말고 했으면 좋겠어요. 좋아서 하는거니까.. 박 : Rock이라고 했을때 벌써 Rock이 바위잖아요. 이미 강한데 거기다 Hard를 붙이니까 얼마나 강한거야...이게 그만큼 강한 분들이니까 하는것 아닐까? 조언이 아니더래도 다 강하신 분들이꺼라 생각합니다. 이 : 우리 조언을 귀담아 듣겠어? 이미 강하신분들인데 박 : 촛불이 강하신분들이라 생각하기때문에(웃음) 이 : 이미 좋아하는거 자체만으로도(웃음) M : 2012년도 가 되었는데요.밴드로써 다가오는 2012년도에 바라는것? 이 : 앨범 내고 싶어요 M : 단독앨범이요? 이 : 정규앨범? 뭐가 됐든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M : 아직까진 계획이 없으신건가요? 이 : 아니요 계획을 잡고 있는거죠 지금 얘기한 이순간! 박 : 밴드에 항상원하는것은 한가지거든요 사실 음악을 만들고 그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그건 계속되는 숙제같은 계속되는 거니까 시작과 끝이 없는거죠. 계속 만들고 공연을하고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김 : 저는 집을 사는게 목적입니다.(웃음) 이 : 올해안에? 김 : 아니죠 차근차근 올해안에 개집하나 살수있을것 같애요. 고양이집.. M : 자체적으로 레이블을 만들어서 활동하고계신데요. 기존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이 : 좋은 이유때문에 나온게아니였기 때문에 저희로써는 선택이 없었을 뿐이고... 한번쯤은 자기가 모든앨범 프로듀싱하는게 좋은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박 : 어쨌든 저희는 자체적으로 프로듀싱하고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 : 이걸 고집하는건 아니에요. 상황이 그렇게됐으니까 그렇게 했던거고 앞으로 계속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근데 좋은 경험이 되지 않나?다른 사람들도 어떤상황에 처했을때 가만히 있지 말고 자기가 할수있는 한에서 최선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M : 오늘 공연에 대해서 얘기해주세요 몇곡정도 부르실 예정이시고 어떤모습을 보여주실건가요? 박 : 오늘은 저희가... 이 : 40곡정도 준비했습니다. 박 : 블루니어 마더 17주년! 단독공연 게스트로 왔는데요. 이 : 17년전에 저희가 뭐했나 싶네요. 내가 무슨일을 하고 있었지? 아무튼 이형님들이 길게 음악을 즐길수 있다는거 그리고 오늘같이 오늘 다 Rock좋아하시는 분들 모인 자리잖아요. 이 형님들이 17년동안하면서 이런자리를 만들수 있었다는게 우리도 영광이고 이런 형님들을 만난게.. 박 : 오늘 뭔가 기분이 다들 잔치집 분위기인거 같아서 흥을 돋구어 볼까 풍악을 한번 울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김 : 저는 그냥 다차려진 밥상에 스틱하나 얹었을 뿐...(웃음) M : 다음공연일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박 : 다음공연이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그린플러드 패스티벌이 있습니다. 이 : 그린플러그드 레드라고 해서 실내형 패스티벌입니다. 킨택스에서 열립니다. 박 : 28일날 다음공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투어를 3월초에 갔다가 4월초에 돌아와서 단독공연이 또 홍대 상상마당에서 단독공연이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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