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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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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주에서온 로크 그룹사운드 Galaxy Express갤럭시 익스프레스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5-23 2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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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4
평점 0점

Galaxy Express↔갤럭시익스프레스







이들을 알게 된 계기는 "반드시 크게 들을것"이란 독립영화를 보고 알게되었다. 물불 안가리고 영화를 감상하는 취미를 가지고있는
에디터다. 그 당시 영화를 보며 이름 참 재밌게 잘지었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은하철도999가 생각나지 않는가?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들이 가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다큐멘터리로 나오는게 은근히 매력있는 영화였다.두팀의 밴드가 나오는 영화였다.
찌질이밴드라 불리는 '타바코쥬스'와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주인공인 영화였다. 나름 인천에 살면서 인천이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관심과 동시에 겔러시 익스프레스에 대한 관심도 생기게 되었다.영화에서 간간히 나오는
그들의 노랫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그런 연유로 영화를 5번인가 더 본기억이 난다.





격렬하고 압도적인 라이브장면들을 보면서 와 요새도 이런 (소위 빡신)밴드가 존재하는가? 생각했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알았을때는 이미 홍대쪽에선 정평이 나있는 밴드로 성장해있었다. 라이브 무대가 폭발적이다, 거칠다, 격렬하다,
이미 홍대라이브 클럽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큰 밴드가 되있었다. 영화에서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Rock 음반 부분 상을
수상하는 장면이 있는데 상을 받았을 정도였으면 그만큼 큰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할수 있었다. 그런데 더 충격을 받은건 그들이 KBS공중파
음악방송  뮤직뱅크에서 라이브무대를 선보이는 것을보고 자지러졌었다. 공중파에서 그것도 락밴드가 라이브무대를 펼치다니..
정말 놀랄일이였다."뮤직뱅크"역사상 최초의 라이브 생방송 공연이 였다고 한다.


정말이지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뭔가 하나 저지를 줄 알았다. 그것뿐만이 아니였다. KBS의 다른 음악프로그램에선 더 격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무대를 선보였다. 시작부터가 바닥에서 뒹굴며 시작하는데 아직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무대를 보고와라 하고 싶은 심정이다. 이들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공중파 방송과 더불어 각종 락페스티벌의
매인스테이지에서 공연하였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을 하며 항상 무대에서 힘이 넘치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런 이들의 밴드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장르는 펑크를 기반으로 하는 그런지,싸이키델릭,개러지등등 시대의 반향이나 격렬한
노래들의 장르로 되어있다. Guitar&vocal-박종현 Bass&vocal-이주현 Drum - 김희권 이렇게 세명으로 구성되있다.
럭스와 게토밤즈에서 활동을 했었던 "Bass 이주현"이 "박종현"의 무대를 보고 같이 해보자고 하였고 박종현의 고향친구였던 김희권과
같이 합류하게 되었다.초반에 드럼에 윤구홍이라는 더러머가 있었지만 새번째 앨범도중 부상으로 인해 김희권이
그 앨범에 참가하며 들어오게 되었던것이다.



Album





1nd
2006.5.27 "At that side of outer space of dusk"

클럽 바다비에서 원테이크로 한방에 녹음한 앨범 그닥 많이 아는 사람도 없고 쓰레기 음악에 최악의 앨범이라는 평을 들은 앨범이다.
하지만 50장을 팔았다는...멤버들도 그다지 좋아하는 앨범은 아닌것 같다 아마도 숨기고 싶은 그런 앨범이였나 보다...





2nd
2007. 4. 7 "To the Galaxy"

버블검 스튜디오와 배다른 형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앨범으로 두번째 앨범이라 하지만 공식적으론 첫번째 앨범이 되었다.
거친사운드로 채워진 앨범으로 대표곡으로 "Jungle The Black"이 있다.
앨범판매도 꽤나 팔린 앨범이고 이때부터 사람들에게 슬슬 알려지게 되었다.





3nd
2007.11.29 "Ramble around"

이앨범에서 윤홍구씨가 빠지고 김희권씨가 들어오게 되었던 시기였다.
정규앨범도 아닌 애매한 앨범이 되었지만 두번째 앨에서 있었던 곡들과 새로운 곡들이 섞여 앨범에 담겨져 있다.
새로운 멤버가 들어온겸과 새곡들을 알리고자 앨범을 만든것이라 생각된다.





4nd
2008.7.3 "Noise on Fire"

총26의 곡과 CD2장으로 이루어진 정규 앨범으로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롹 음반상을 수상한 앨범이다. "한대수의 물좀주소",
"산울림의 개구쟁이"자신들의 스타일로 리매이크한 곡들과 예전 낸 앨범의 리마스터링 한 곡들을 추가하였다. 전앨범들에 비해서
깔끔한 음질과 사운드적으로 발전한 앨범이라 하겠다. 어쨌든 최우수 락 음반상을 거머쥔앨범이다.락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대박이라 칭했던 앨범에 이앨범덕으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갤럭시 익스프레스였다.





5nd
2009.12.9 "Come on and Get up"

Ep앨범으로 영화 모범시민 프로모션과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주제곡으로 쓰여진 곡들이 담겨져있다.
여전히 거친사운드와  다른장르의 결합이라는 실험적인 앨범이라 말해주고싶다."3.Track 가요"란 곡이 있다.
일렉트로닉 듀오 EE의 "가요"란 곡으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EE의 공동작업으로 EE곡을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리매이크한국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또한번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익스프레스 EP의 진정한 의미가 되었던 앨범이 아니였나 생각해 본다




6nd
2010.5.4 "WILD DAYS"

정규2집 앨범으로 전 레이블에서 나오게 되고 자신들의 레이블을 차려 곡작업에서 녹음 믹싱을 자기들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 하였다.
한달만에 앨범을 발매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선언 작업하는 내내 벌어졌던 상황이나 여러 해프닝을 자신들의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며 작업을 진행하였다.팬들과의 소통으로 팬들이 들었던 소감이나 편곡 방향의 제시 타이틀곡 선정
투표 등 팬들과 함께 만든 앨범이라 할수 있다. 녹음과정이 꽤나 특이 했던게 있었는데 스튜디오를 이용한 앨범 작업이 아니라 mp3녹음기
두대로 녹음하고 보컬만 따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꽤나 기발한 앨범작업이였다.
그렇게 총20곡의 앨범이 담겨지게 되었고 앨범자케 마져도 자신들이 스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이지 열정과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앨범 자체도 락매니아들에게 큰호응을 얻었고 그만큼 완성도 있고 자신들의 색깔과 잘어우러진 앨범이 탄생한것이다.





7nd
2011.10.18 "개구쟁이"

2년만에 돌아온 크라잉넛과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서로 힘을 합쳐 만들어진 EP형식의 프로젝트앨범이다.
2년만에 EP앨범으로 돌아온 크라잉넛! 추억의 향수를 불러오는 노래 "이사가는날","브레이브맨"으로 팬들의 마음을
또한번 녹여주었고 갤럭시익스프레스는 "떠나는날","지나고나면 언제나 좋았지","Oh! yeah"세곡의 노래를 앨범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지나고나면 언제나좋았지" 이주현씨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격렬하고 강한 사운드가
아닌 진솔한 매세지가 담긴 곡이 인기가 좋았다.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곡 "Oh yeah"1등이 아니면 기억하지도 않는 세상이라
외치는 노래가 역시 락스피릿이다.  두밴드의 의미있는 앨범으로 한번 들어보고 향수에 젖어보길 바란다.





8nd
2011.11.21 "Reborn 산울림 Track.7"

산울림의 데뷔 35주년을 기념하여 후배밴드들이 산울림의 명곡들을 리매이크하는 프로젝트식 앨범이다.
Track.7 그 일곱번째 후배밴드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주인공이다. 산울림의 "개구쟁이"란 곡으로 활동했었던 갤럭시익스프레스에겐
더욱 의미있는 작업이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이번 앨범에서는 산울림의 명곡"무지개"를 리매이크하여 앨범에 담아냈다.
원곡의 진지한 가사와 매력적인 맬로디와 갤럭시익스프레스의 거친사운드가 어우러진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스타일이 멋드러지게 표현된 리매이크곡이다.





갤럭시익스프레스의 행보들이 고스란히 들어나 있는 앨범들이다. 얼마나 많은시간들을 앨범작업과 함께
라이브 공연 했었는지는 말하지도 않아도 알것이다. 라이브무대도 여느 밴드와는 다르게 붙은 수식어가 있다.
"탈진라이브" 폭발적인 무대퍼포먼스 자기들의 노래 만큼이나 퍼포먼스 또한 강렬하다!격렬적이다.
말그대로 이들의 무대를 보면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그렇고 관객들 마저도 탈진이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격한 퍼포먼스 무대매너들은
입소문을 타고 멀리 퍼져 그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을듯 하다.
가만히 있을 줄 모르는 라이브  주체하지 못해... 하다못해 목마까지 타는 격한 퍼포먼스는 여태것 보지 못한 격한 퍼포먼스 였다.





-로크그룹사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로크음악의 신비로운 열정의 근원을 찾기위해 은하계를 떠돌던중
2006年 지구에 불시착하여 머나먼 우주에서 수신된 외계의 로큰롤을 전파하며 지구의 중력에 영혼까지 묶여버린 지구인들을
자유로운 로크뮤직의 세계로 인도하는 로크그룹싸운드 이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유머스러움이 있지만그속의 진지함이 묻어나오는 멘트이다.
이처럼 폭발적이고 격렬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우주의 그 끝을 알수 없는 은하계처럼 그들의 열정과 또 격렬한 음악들 그리고 퍼포먼스를 끝없이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라이브 밴드 3개팀으로 이뤄 최초의 북미투어 서울소닉에 참가하여 CMW(토론토),SXSW(텍사스)등
북미지역의 뮤직컨퍼런스에 공식 초청 및 뉴욕과 로스엔젤러스를 포함하여 북미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그리고 MTV 아티스트 오브 더 위크에 그들의 이름을 떨쳤다. 이들을 보고있자면 정말 밴드이름처럼 우주를 자유로히 돌아댕기는
로크그룹사운드가 될지도 모르겠다.개인적인 생각으로 더욱더 미국의 투어를 활발히 하면서 한국의 락음악이 어떤지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그걸 할수 있는 밴드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기대를 가져본다.





<MV>



 
<갤럭시 익스프레스 2집 "진짜 너를 원해">






<갤럭시 익스프레스 Jungle Th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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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rt 2016-05-23 23:49: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반드시 크게 들을것 진짜 꼭 보세여ㅎ 정말 골때리면서 웃겨요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부평은 락의 성지였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흐 루비살롱 할말은 많지만 하지않겠습니다..... 막판에 공연하는영상에서 검정치마랑 국카스텐도 나옴 ㅋㅋㅋㅋ 으흐규ㅠㅠ
  • 희망드림 2016-05-23 23:49: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루비살롱을 아시는군요 ㅎㅎ 우리동네 의상실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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